창원시가 한화디펜스㈜ 증설 투자에 대한 '창원시 방위산업 특별지원 보조금 지급'을 심의·확정했다.

창원시가 한화디펜스㈜ 증설 투자에 대한 '창원시 방위산업 특별지원 보조금 지급'을 심의·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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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경남 창원시가 유망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방산 기업인 한화디펜스㈜에 '방위산업 특별 보조금'을 전국 최초로 지급한다.


창원시는 5일 열린 투자유치위원 회의에서 한화디펜스에 방위산업 특별지원 보조금 20억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시는 기업 투자 유치 촉진을 위해 지난해 '창원시 기업 및 투자 유치 등에 관한 조례'를 개정했다. 조례에는 수소·방위·항공 부품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전략산업 특별지원보조금을 신설했다.


창원시 관내 투자금액 50억원, 신규 고용 20명 이상 등 요건을 충족하면 설비 투자금액 20% 이내에서 최대 20억원을 지원한다.

한화디펜스는 신규사업을 위해 성산구 신촌동 제1사업장 부지에 사업장을 신·증설하면서 342억원을 투자하고 48명을 신규 고용했다. 판교 연구소 인력을 전입하는 등 인구 증가에 이바지한 점이 보조금 지급 결정에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창원시는 유망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전략산업 특별지원 보조금 외에도 다양한 지원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는 “지역 내 협력사를 우선 선정하는 등 상생·협력 경영을 이어가고, 방산 혁신 클러스터 조성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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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은 “한화디펜스를 시작으로 제2호, 제3호 지원기업이 잇따르기를 바란다”며 “전략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주철인 기자 lx9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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