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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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지역형 코리아페스타 성격의 대전 ‘온통세일’이 흥행 중이다. 이달 1일부터 시작된 이 행사로 지역화폐 온통대전 발행규모는 사흘 만에 발행액 4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된다.


5일 대전시에 따르면 ‘온통세일’은 정부의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해 이달 한 달간 지속된다. 행사는 지역화폐 사용액의 최대 25%를 캐시백으로 되돌려주고 각종 경품이벤트를 벌이는 것으로 진행된다.

캐시백 등 각종 이벤트가 더해지면서 지역화폐 온통대전의 발행도 흥행이다. 첫 날인 1일 하루 발행액 180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3일간 이어진 발행규모가 누계 400억원을 넘어선 것이다.


특히 시는 지역화폐를 대전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할 때 늘어난 발행규모 만큼 지역경제 활성도 함께 기대할 수 있다는 셈법을 내놓는다.

한편 시는 지난 2일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반값 쿠폰을 제공하는 등 파격적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또 1일 서구를 시작으로 온통대전 1만원 이상 사용자 중 추첨을 통해 온통대전 1만원을 지급하는 자치구별 소비촉진 릴레이를 진행해 이용자 수를 늘려갈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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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덕 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온통세일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시민과 소상공인에게 다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시는 온통세일 기간에 맞춰 기획된 이벤트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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