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 취약계층 무료 세탁서비스 추진 … 안부 확인하는 다정한 이웃 역할도

부산 기장군청.

부산 기장군청.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빨래시키신 분?”


기초 지방자치단체가 저소득 가구의 세탁을 돕는 ‘찾아가는 빨래방’ 사업을 시작해 눈길을 끈다.

부산 기장군 정관읍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저소득 가구의 세탁을 지원해주는 ‘찾아가는 정관 빨래방 사업’을 10월부터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찾아가는 빨래방’은 신체적으로 경제적 문제로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세대의 위생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중증장애인과 노인, 조손가정 등 정관읍의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세탁서비스를 지원한다.


사업은 ▲정관읍행정복지센터, ▲정관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기장지역자활센터가 협약해 대상자를 추천받아 시행한다.


가정방문을 통해 저소득 가정의 청결상태를 확인한 뒤 돌봄이 필요한 33세대를 정해 세탁서비스를 한다.

AD

정관읍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저소득 세탁지원서비스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코로나19로 외부와 단절돼 코로나블루를 겪고 있는 세대의 안부도 확인하는 다정한 이웃 역할도 함께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용우 기자 kimpro7777@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