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서 '코로나19' 해외유입 사례 또 발생 … 카자흐 30대女 아들
22일 함께 입국한 엄마에 이어 25일 저녁 '양성 판정'…경북 누적 1345명
6월23일 한국맥도날드 본사가 위치한 서울 종로구 종로타워 앞에서 열린 맥도날드의 근로계약 위반 고발 기자회견에서 참가자들이 신분 노출을 막기 위해 봉투를 쓰고 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박동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해외 유입사례가 지난 주말부터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경북지역에서 25일 또 확진자 1명이 확인됐다.
이날 확인된 확진자는 지난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이튿날 양성판정을 받은 카자흐스탄 국적 38세 여성의 아들(9세)이다.
이들 모자는 22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23일 경주시 성건동 자택으로 이동,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38세 여성은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으나, 아들은 음성 판정을 받고서 25일 자택을 방문한 재검사에서 감염자로 판정됐다.
이에 따라 25일 저녁 현재 경북지역 누적 확진자는 1345명으로 늘어났다. 경주시의 이번 확진자 발생은 52번째(경주시 자체 집계)다.
한편, 경북에서는 앞서 22, 20일 경산과 고령에서도 해외유입 사례로 방글라데시인 1명이 잇따라 양성판정을 받았다. 20일 확진자(해외유입사례) 발생은 14일 만이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부터 주가 2배 이상 뛴다" 데이터센터 지을때...
지난 6일에는 구미에 사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 학생 형제의 아버지가, 전날인 5일에는 경산에 사는 경산에 거주하는 영천시의 경북식품마이스터고 20대 여교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4일에는 포항시와 영천시에서 해외 입국자 1명씩이 확진됐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