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 ‘코로나 장기화’ 비대면 수업 2주 연장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가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 됨에 따라 비대면 수업을 2주 추가연장하고 종강은 3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광주대는 오는 27일까지 진행하려던 비대면 수업을 4월 10일까지 4주간 진행하고, 4월 13일부터 대면 수업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종강은 기존 6월 19일에서 3주 연기해 7월 10일로 확정했다.
종강 일정 연기는, 비대면 수업으로 발생하는 실험·실습 교과목 등의 시간 부족과 양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종 결정됐다.
한규무 광주대 교무처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교육부가 온라인 수업 연장을 권고하고 있는 데다, 학생·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대부분의 대학이 비대면 수업 일정을 추가연장하고 있다”며 “우리 대학도 다각적으로 검토한 결과, 비대면 수업 연장과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대면 수업 일정을 연장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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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광주대는 다양한 강의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知Well 스튜디오’를 활용해 비대면 수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수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콘텐츠 개발 방법과 e-캠퍼스 시스템 등에 대해 지속해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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