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 상항 대처를 위한 ‘비상벨’ 설치

신안군청 민원실 민원창구의 투명 가림막을 설치해 방역 안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사진=신안군 제공)

신안군청 민원실 민원창구의 투명 가림막을 설치해 방역 안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사진=신안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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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민원실(본청 및 14개 읍·면) 공무원들에 대한 폭언·폭행과 특이하고 우발적인 민원사건 발생을 대비하여 민원창구 직원이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비상벨을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비상벨은 민원인들이 폭언, 폭행, 특이한 민원 등 긴급한 상황이 발생 됐을 때, 비상벨 버튼을 2∼3초간 누르면, 112종합상황실로 신고 접수됨과 동시에 각 관서 경찰서(파출소)로 연결 연동돼 경찰이 즉시, 출동해 위험요인을 해결한다.

아울러 각 읍·면 민원실에 최신형 CCTV를 4월까지 설치하게 되면 민원실 근무환경은 더욱 안정성이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신안군 관계자는 “민원실 창구에는 여성 공무원이 많이 근무하고 있는데 가끔 협박하거나, 심지어 폭언까지 하는 위협적인 민원인으로부터 대응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이제는 걱정 없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하게 돼 군민 눈높이에 맞는 수준 높은 민원봉사를 펼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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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코로나19 감염병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함에 따라, 전 직원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근무하고 있으나, 민원인을 보호하고 창구 근무자도 보호하기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의 목적으로 민원창구의 투명 가림막을 설치해 방역 안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newsfact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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