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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김형오 공천관리위원장이 미래통합당몫으로 유일준 변호사를 공관위원에 추가했다.


김 위원장은 18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에 한 명을 영입하고자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법무법인 로고스의 유 변호사는 2015년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 공직기강비서관을 지냈다. 김 위원장은 "현재 공관위 업무가 폭주하는 상태고 시간이 빠듯해 정원을 1명 늘리기로 했다"며 "검사생활, 청와대 생활에서도 인사검증을 정평나게 잘한 분"이라고 소개했다.


김 위원장은 이어 공관위 추가 증원 가능성에 대해선 "더 늘어날 여지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김 위원장은 이와 함께 이날 여성 인재영입 3명을 발표했다. 윤희숙 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교수,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이수희 법무법인 한별 변호사가 그 대상이다.


김 위원장은 "문 교수는 원칙과 소신있는 목소리를 낸 포퓰리즘 파이터로 경제전반, 특히 고용노동·복지·임금에 일가견이 있다"며 "경제 전문가라 국회에 와서도 국회의원들에게 뜨끔한 목소리를 소신있게 하신 분"이라고 소개했다.


그는 하 대표에 대해서도 "20년간 환경에 투신한 실행력 있는 환경전문가"라며 "유엔 산하기관의 파트너업체로 등록된 환경관련 유일한 곳이 아닌가 생각된다"고 강조했다. 이 변호사에 대해선 "자수성가형 중산층 워킹맘"이라며 "서독 광부의 딸로 태어나 서민과 함께 생활해왔던 변호사"라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비례대표가 아닌 지역구에서 국민의 심판을 받을 예정"이라며 "지역은 전략적으로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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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그는 장석춘(구미시을) 의원이 이날 불출마를 선언하며 대구·경북(TK)지역에서 추가 불출마자가 나온데 대해선 "살신성인 자세를 높이 평가한다"며 "공천작업을 더 잘하라는 엄숙한 명령이라고 생각하고 더욱 초심을 잃지 않고 공정한 쇄신공천, 이기는 공천의 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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