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 ‘3대 난방 용품’ 안전 주의 당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광주 서부소방서(서장 김영돈)가 겨울철 화재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3대 겨울용품인 ‘전기히터, 전기장판·열선, 화목보일러’ 사용 시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6일 서부소방서에 따르면 겨울철은 계절적 특성으로 화기사용과 실내 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화재도 늘어나는데 전기장판의 경우 장기간 보관 과정에서 접혔던 부분의 열선 피복 손상으로 인한 발열로 겨울철 화재원인 1위로 꼽힌다.
전기히터는 안전인증 제품인지 확인하고 벽으로부터 20㎝ 이상 이격, 한 콘센트에 전기제품 여러 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전기장판·열선은 열선 설치 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고 온도조절기를 밟거나 충격을 주지 않아야 한다. 접거나 구겨서 사용하지 않아야하고 이불이나 요, 특히 라텍스제품을 장판 위에 설치하는 것은 좋지 않다.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로 구획된 별도의 공간에 설치해야한다. 보일러, 난로 주변에 가연물을 두지 않아야 하며 연통 주변 벽과 천장 사이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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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돈 서부소방서장은 “겨울철이 되면 난방용품 사용량이 늘어 화재 발생 가능성이 증가한다”며 “올바른 난방용품 사용으로 겨울철 화재 예방에 시민 모두가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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