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홍콩 정부는 코로나19(COVID-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다음달 16일까지 휴교를 연장할 것으로 보인다.


13일(현지시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소식통을 인용해 홍콩 정부가 유치원, 초·중등학교의 휴교 기간 연장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당초 홍콩은 다음달 2일까지 휴교를 발표했었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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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공무원들의 경우에도 재택 근무 기간도 최소 일주일 연장키로 했다. 이에 따르면 재택기간은 이달 23일까지로 길어진다.


당초 홍콩 정부는 지난달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공무원들의 재택 근무를 명령했다. 하지만 재택근무 일정이 길어져 16일까지로 늘어났다.

이 신문은 홍콩 정부의 공식 발표는 14일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공무원 외에도 민간 영역 역시 이와 유사한 권고가 내려졌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사회적 활동 등을 가급적 줄이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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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현재까지 5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상태다. 특히 이 가운데 1명의 경우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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