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제원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0일 정부의 주택공급 확대를 지원하고 주택건설사업자의 원할한 사업추진을 위해 정비사업 관련 분양보증 신청시기를 개선했다고 밝혔다.


HUG는 주택공급 과잉의 우려가 있던 2016년부터 정부의 부동산 대책에 따라 재건축 등 정비사업장의 경우 사업부지(본부지) 상에 종전 건축물을 철거한 후에 분양보증 신청이 가능하도록 운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정부 부동산정책의 영향으로 주택물량이 약 20만호 수준에서 안정적으로 공급이 되는 등 시장환경이 변했다.


또 주택협회 및 주택건설사업자들이 사업지연 및 사업비 증가 우려 등 애로사항을 호소함에 따라 이날부터는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과 관련해 기존 건축물의 철거 이전에도 분양보증 신청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AD

이재광 HUG 사장은 "이번 제도개선을 통해 주택건설사업자의 비용부담이 줄어들고, 주택공급이 보다 활성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HUG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정부의 주택시장 안정화 정책 및 주택사업자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문제원 기자 nest263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