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양향자 광주광역시 서구(을) 국회의원 선거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가 지난 20일 화정3동, 풍암동 일대 경로당을 방문했다.
양 예비후보는 송형일 시의원(화정3·4동, 풍암동)과 함께 이 자리에서 어르신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어르신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양 예비후보는 “명절 앞두고 가족처럼, 큰딸처럼 반겨주시니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부모님 뵙듯 만나 뵙고 불편함이 없으신지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또 “어르신이 존경받고 행복한 마을공동체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23일에도 지역 경로당을 찾아 세배를 드리고 건의사항 등을 청취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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