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허미담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진태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럽스타그램 #데이트 #부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 함께 커피숍에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일상이 화보네요", "보기 너무 좋아요", "두 분 닮아가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항상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0년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최근 보육원에서 만난 대학생 딸을 입양해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다.
허미담 인턴기자 damd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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