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배우 최희서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최희서는 지난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한 달밖에 남지 않은 내 결혼"이라며 "지난 두 달 동안 조용히, 정말 소리 소문 없이 준비를 해 온 결혼이 이제 슬슬 가까운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 때"라고 전한 바 있다.
이어 "결혼이라는 일은 아마도 살면서 평생 동안 가장 축하받아야 할 일 중 하나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희서는 오는 28일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희서는 지난 2009년 영화 '킹콩을 들다'로 데뷔했다. 그는 이준익 감독 영화 '박열'에서 주연 가네코 후미코 역을 연기해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서 여자신인연기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그는 영어·일본어·이탈리아어·중국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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