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CCTV 비상벨’ 572개 일제점검
스위치 정상작동 여부, 양방향 통신 이상 유무, 설치 위치 적정성 등 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CCTV 비상벨은 CCTV와 함께 우리들의 생활공간 곳곳에 설치돼 범죄를 예방하고 각종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그런데 만약 위험한 상황에서 비상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CCTV 비상벨’을 일제 점검한다.
동대문구에 설치된 CCTV 비상벨은 ▲방범용 401개 ▲어린이보호용 94개 ▲공원 55개 ▲쓰레기무단투기단속용 18개 ▲불법주정차단속용 3개 등 총 572개에 달한다.
구는 통합관제센터지원팀 및 통합관제센터 유지보수 직원 5명으로 점검조(2개조)를 편성해 이달 22일부터 8월27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지역내에 설치된 모든 CCTV 비상벨을 점검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비상벨 스위치 정상작동 여부 ▲양방향 통신(음질, 잡음 등) 이상 유무 ▲비상벨 설치 위치 적정성 ▲비상벨 노후상태 등이다.
점검 결과 비상벨에 기계적 결함이 발견되면 즉시 수리, 설치 위치가 부적정하거나 노후한 비상벨은 이전 또는 교체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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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사건이나 사고는 예고 없이 찾아오기 때문에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항상 만반의 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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