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셀리버리 는 약리물질의 신약후보물질화를 가능하게 해주는 플랫폼기술(약리물질 생체 내 전송기술:TSDT)이 적용된 136종의 세포막 투과 펩타이드(aMTD) 및 이를 만들어 내는 제조방법에 대한 일본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현재 본 특허기술을 활용해 셀리버리가 독자개발하고 있는 3종의 신약후보물질 및 타사와 공동개발 중인 7종의 신약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다"면서 "본 특허기술을 활용해 단백질 의약품 외 항체, 펩타이드, 핵산 등 각 세부 기술분야별로 다양한 약리물질의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활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본 특허의 플랫폼기술 자체 기술이전 뿐만 아니라, 플랫폼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신약후보물질의 기술이전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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