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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證, 태국 온라인주식거래 사업 개시

최종수정 2019.06.10 11:10 기사입력 2019.06.1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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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부알루앙증권 온라인 주식거래시스템 ‘트레이드 마스터’ 오픈
위탁매매수수료 수익 공유모델…거래 늘어날수록 수익 증가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대신증권 이 태국에서 부알루앙증권과 함께 온라인 주식거래 사업을 개시한다.


대신증권 은 지난 9일 태국 부알루앙증권과 온라인 주식거래 시스템 ‘트레이드 마스터(Trade Master)’ 런칭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런칭 행사에는 피쳇시띠암누아이 부알루앙증권 대표와 최명재 대신증권 IT본부장이 참석했다. 대신증권 의 태국 온라인 주식거래 사업은 부알루앙증권의 온라인 주식거래 시스템을 대신증권 이 구축해주고 시스템을 통해 발생하는 위탁매매수수료를 공유하는 사업이다.


대신증권 과 부알루앙증권은 2016년 전략적 사업제휴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2017년 7월 온라인 주식거래 플랫폼 수출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했다. 온라인 주식거래부문에서 협력하고 태국 실정에 맞게 대신증권 HTS ‘사이보스’와 MTS ‘사이보스터치’를 구축한 후 시범 운용했다.


‘트레이드 마스터(Trade Master)’는 태국의 투자자에게 친근한 사용자 환경(UI/UX)을 선보였다. 트레이딩 기능을 개선하고 각종 사용자 메뉴 구성, 최적의 투자정보, 시스템 기반의 종목 추천, 자동매매 등 각종 편리한 기능도 시스템에 탑재했다.

부알루앙증권은 방콕은행 100% 자회사로 방콕은행의 1000여 개 지점 네트워크를 통해 온라인 주식거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부알루앙증권은 위탁매매 부문을 강화하고 태국을 선도하는 증권사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했다.


대신증권 은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 온라인 주식거래 시스템을 수출|했다. 2011년에는 인도네시아 만디리증권에 HTS를 수출했다. 2017년에는 MTS까지 구축해 협력 파트너사와 사업영역을 확대했다.


최명재 대신증권 IT본부장은 “빠르게 변하는 온라인 시장에서 동남아시아 증권사의 온라인 주식거래 시스템 구축에 대한 니즈가 갈수록 커져간다”고 말했다. 이어 “태국 부알루앙증권 브랜드 파워에 대신증권 이 보유한 금융 IT 노하우를 접목한 ‘트레이드 마스터’가 해외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다양한 사업영역으로 진출할 교두보가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최명재 대신증권 IT본부장(오른쪽)과 피쳇시띠암누아이 부알루앙증권 대표가 ‘트레이드 마스터(Trade Master)’ 런칭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최명재 대신증권 IT본부장(오른쪽)과 피쳇시띠암누아이 부알루앙증권 대표가 ‘트레이드 마스터(Trade Master)’ 런칭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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