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광주광역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연령과 특성에 맞는 주민 맞춤형 금융교육을 추진한다.
북구는 지난 22일 예비창업자 창업 금융제도 교육을 시작으로 올해 12월까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주민 맞춤형 금융교육’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주민 맞춤형 금융교육’은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계부채를 해소하고 가정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서민금융지원제도에 대한 홍보도 병행한다.
특히, 교육대상을 ▲아동 ▲사회초년생 ▲노인 ▲예비창업자 ▲다문화가정 총 5개 분야로 구분하고 용돈관리, 신용관리 방법, 창업금융제도, 금융사기 예방법, 채무구제제도 등 연령과 특성에 맞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육봉 기자 bong291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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