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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앤디포스, 액면분할 효과에 탈모치료제 개발 기대 더해져 강세

최종수정 2019.04.23 09:02 기사입력 2019.04.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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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액면분할 후 거래를 재개한 앤디포스 강세다.


23일 오전 9시1분 앤디포스 는 전 거래일 대비 2.94% 오른 5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앤디포스 는 액면가 500원짜리 주식을 액면가 200원으로 분할했다. 주식배당분 까지 더해 발행 주식 수는 기존 1653만8148주에서 4195만7020주로 늘었다. 유통주식 수를 늘려 주식거래를 활성화 하기 위한 조치다.


토러스투자증권은 앤디포스 에 대해 신약개발 사업과 더불어 올해 연간 1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오병용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화웨이, 오포 등 새로운 고객에게 한 방수테이프를 납품할 것"이라며 "100억원 이상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또 "자회사 큐어바이오를 통해 단백질 합성효소(Aminoacyl-tRNA synthetase·ARS)를 이용한 신약을 개발 중"이라며 "큐어바이오 키맨은 ARS효소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김성훈 박사"라고 소개했다.


그는 "김성훈 교수와 '바이오컨버젼스연구단(BIOCON)'은 현재 ARS관련 논문 약 200여편과 특허 약 200여개를 보유하고 있다"며 “ARS 가운데 하나인 AIMP1으로 탈모치료제를 개발 중"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탈모치료제는 비임상에서 약효와 PK를 이미 확인했다"고 말했다.


오 연구원은 "다음달부터 공인기관을 통해 전임상 독성시험을 시작할 예정"이며 "내년에 임상 1상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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