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22일부터 닷새간 부산교통공사 수요 ‘도시철도 양산선(노포~북정) 2공구 건설공사‘ 등 58건에 2401억 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입찰은 울산시도시공사 수요 ‘율동지구 국민임대주택 건설공사’ 등 38건(전체의 66%)을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집행한다.
이를 통해 조달청은 공사대금 기준 1212억 원 상당(전체의 50%)을 지역 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역별 발주금액은 경남 834억 원, 울산 457억 원, 인천 307억 원 등으로 많고 이외에 지역에선 총 803억 원이 발주될 예정이다.
입찰은 도시철도 양상선 2공구 건설공사(695억 원 상당)는 종합평가낙찰제로, 이외에는 적격심사(1696억 원)와 수의계약(10억 원)으로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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