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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고대와 블록체인기술 공동 연구 업무협약 체결

최종수정 2019.04.21 09:55 기사입력 2019.04.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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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KEB하나은행은 고려대학교와 블록체인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19일 체결한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블록체인 기술 공동 연구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및 콘텐츠 공유 ▲블록체인을 활용한 상품 및 서비스 개발,▲블록체인 전문인력 양성 프로그램 및 창업센터 운영 지원 등이다. 하나은행은 산학간의 긴밀한 공조로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19일 고려대학교와 블록체인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후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사진 왼쪽)과 이진한 고려대 연구부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EB하나은행은 19일 고려대학교와 블록체인기술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후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사진 왼쪽)과 이진한 고려대 연구부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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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누구나 열람할 수 있는 장부에 거래내역을 투명하게 기록하고 수많은 컴퓨터에 복제해 저장하는 분산형 데이터 저장 기술이다.

하나은행은 그동안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하이퍼레저(Hyperledger), 기업 이더리움 연합(Ethernet Enterprise Alliance)에 가입하고 블록체인 관련 특허를 47개 취득하는 등 금융권 블록체인 사업을 이끌어왔다. 고려대 역시도 블록체인연구소를 중심으로 산업 전반에 걸친 다방면의 연구와 조사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하나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의 첫 사업으로 ‘학생증카드 발급’에 블록체인기술을 도입하여 기존 프로세스의 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향후에는 블록체인 기반 분산원장 플랫폼 참여 기관을 확대하여 증빙서류의 간소화 및 무서류 업무처리가 가능한 은행 시스템 구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준성 KEB하나은행 미래금융그룹 부행장은 “보다 편리하고 혁신적인 금융서비스 개발에 블록체인기술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라며 “고려대학교와의 산학협력 시너지를 통해 금융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확보하여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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