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시몬스는 강원도 화재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를 통해 난연(難燃) 매트리스 3억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시몬스 침대 관계자는 "새로운 거처에서 안전한 보금자리를 꾸밀 수 있도록 화재 시 대피 시간을 확보해주는 난연 매트리스를 전달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강원지역 주민 분들께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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