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2019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책자 1000부를 지역 업체 및 주민들에게 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2019 지방세 주요개정 내용을 비롯해 11개 세목에 대한 설명, 알아두면 편리한 지방세 제도, 편리한 지방세 납부방법 등 다양한 지방세 정보들을 담고 있다.
특히 법인과 개인이 납부해야 할 지방세를 구분해 각자가 납부해야 할 지방세를 한눈에 볼 수 있게 제작해 편의를 도모했다.
군 관계자는 “책자를 통해 군민들께서 복잡한 지방세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더 다가가는 지방세정을 운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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