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10일 상계동 경로당 7곳을 현장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오 구청장은 민생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 각종 건의사항과 주민불편사항을 살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오승록 구청장은 “주민의 의견을 무겁게 느끼고 책임을 다하는 행정은 어떤 말보다 더 주민에게 감동과 신뢰를 준다”며 “현장에 답이 있다는 평소 소신에 따라 되도록 많은 민생현장을 찾아 소통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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