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오는 25일 ‘어벤져스:엔드게임’ 시사회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신한카드는 올해 최대 흥행작으로 손꼽히는 ‘어벤져스:엔드게임’ 시사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문화 이벤트인 ‘더드림데이’의 일환이다.

더드림데이는 영화 개봉일에 맞춰 오는 25일 진행된다. 전국 21개 지역 CGV에서 동시 개최된다. 신한카드 우수고객으로 선정된 2700명과 이벤트 응모·당첨된 고객 39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영화 무료 관람권과 함께 CGV 콤보세트 (팝콘,콜라 세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응모는 신한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오는 17일까지 가능하다.

신한카드는 더드림데이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문화 영역에서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지난 2월 부산 소향씨어터에서 열린 뮤지컬 ‘플래시댄스’ 이벤트를 시작으로 이달에는 영화 시사회, 다음 달 이후에는 스포츠, 전시회 등의 차별화된 행사를 연속 기획할 예정이다.

한편 어벤져스:엔드게임은 2012년부터 시작한 어벤져스 시리즈의 완결편으로 최근 개봉한 ‘캡틴마블’의 쿠키영상 등으로 화제를 모으며 올해 최고 흥행작으로 평가된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