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털 제거 위한 펫전용 '클린컷 테이프클리너'
짙은 회색 테이프로 밝은색 털 확인하기 편리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한국쓰리엠의 청소용품 브랜드 스카치브라이트가 반려동물의 털을 제거할 수 있는 펫 전용 ‘클린컷 테이프클리너’를 출시했다.
펫 전용 클린컷 테이프클리너는 옷이나 소파, 침구 등에 붙어 쉽게 떨어지지 않는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를 깔끔하게 제거해준다. 또한 종이가 아닌 필름 재질로 제작되어 테이프 절취 시 찢어지거나 바닥에 달라붙는 불편함을 줄였다. 기존 제품 대비 점착력을 더 강화했다.
밝은 색의 털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테이프를 짙은 회색으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 견종·묘종의 대부분이 말티즈, 시츄, 코리안숏헤어, 페르시안 등 밝은 모색이라는 점에 착안해 개발됐다.
펫 전용 클린컷 테이프클리너는 핸들팩(핸들 1입, 리필 2입), 롱핸들팩(롱핸들 1입, 리필 2입), 리필 2입, 리필 6입, 총 4종으로 출시됐다. 제품에는 강아지와 고양이 디자인 패턴이 새겨져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3M 네이버 공식 스마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추후 오프라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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