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세바스띠안 삐녜라(Sebasti?n Pi?era)이 오는 28일부터 1박2일 동안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한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다. 윤 수석은 "삐녜라 대통령의 이번 방한은 2012년 3월 이후 두 번째로, 특히 이번 정부 들어 최초의 중남미 정상 방한이라는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삐녜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실질경제 협력을 비롯한 제반 분야 협력, 한반도 및 중남미 정세 등에 관해 폭넓게 협의할 예정이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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