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봄꽃의 여왕으로 불리는 튤립이 5일 전남 순천만국가정원을 가득 채우고 있다.
왕관 모양의 형형색색 튤립 28만 송이가 활짝 웃으며 관광객의 발길을 붙잡는다.
순천만호수정원을 비롯한 네덜란드정원 등 세계정원을 걸으며 곳곳에 피어있는 튤립과 함께 봄을 만끽할 수 있다.
순천시는 지난해 다양한 품종의 튤립을 순천시민의 숫자와 같은 28만 본을 식재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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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