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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구 늘리기 시책’ 현장 방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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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인구 늘리기 시책’ 현장 방문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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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전남 영광군이 인구 늘리기 지원시책과 전입 혜택을 알리는 현장 홍보를 본격 추진하면서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14일에는 대마산업단지 대표 간담회에 방문해 결혼장려금과 신생아 양육비 지원, 전 군민 안전보험 가입, 귀농인 농가 주택 신축 융자 지원 등 군민들이 선호하는 인구 늘리기 시책을 중점 홍보하고 기업체 임직원 전입 장려금에 대해 적극 안내했다.

또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는 각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공무원들에게 군의 전반적인 인구정책을 주민들에게 널리 홍보하고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신학기를 맞아 지난 22일에는 백수 영산성지고등학교 입학 설명회에 참석해 인구 늘리기 시책과 전입 혜택 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지며 관외에서 관내로 거주지를 옮기는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전입 시 받을 수 있는 지원 혜택을 안내하고 특히 교육 분야 지원사항을 중점 홍보해 학부모들의 좋은 반응을 끌어냈다.


군 관계자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우리 군의 다양한 인구 늘리기 시책을 적극 홍보하고 ‘내 고장, 내 직장 주소 갖기 운동’을 활발히 전개해 지역의 인구 늘리기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전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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