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강유미, 유튜브 수입 공개 화제…"월세에서 전세 옮긴 정도"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이지은 인턴기자] 54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개그우먼 강유미의 유튜브 수입이 공개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의 ‘구독 좋아요 부탁해요’ 특집에는 현재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이덕화, 강유미, 유민상, 강민경이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강유미는 “자신의 관심사를 위주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구독자 수가 54만 명”이라며 유튜버 수입과 관련해 “개그우먼 때보다 짭짤하다. 월세에서 전세를 옮긴 정도”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강유미는 유튜브 영상 가운데 ASMR(특정 자극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이나 쾌감을 느끼게 되는 현상) 촬영이 가장 어렵다며 영상이 뚝뚝 끊기는 이유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유미는 이날 MC 김국진이 유학을 말렸던 사실도 언급했다. 김국진의 만류에도 유학을 강행한 강유미는 그가 말린 이유를 제대로 느끼고 왔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은 인턴기자 kurohitomi0429@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