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전남 장성군은 과수 농가의 전정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민선 7기 공약사업으로 ‘과수 전정전문가 육성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장성군의 대표 과일인 감, 사과의 경우 외부 전정 인력을 고용하는 비율이 전체 903㏊ 중 314㏊로 약 34%이며 인건비는 연간 3억5000여만 원에 달한다.
교육생들은 자격을 부여받고 ‘민간 전문 전정단’으로 활동하며 지역 특성에 맞는 과수 전정법을 정립하고 전정 취약농가를 지원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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