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2017년 아무거나 프로젝트 발표회 개최
27일 동작구청에서 학생?학부모 등 300여 명과 함께 발표회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작구(구청장 이창우)는 27일 동작구청 대강당에서 ‘2017 아무거나 프로젝트’ 발표회를 개최한다.
‘아무거나 프로젝트’는 아이들의 무한하고 거대한 꿈나래 프로젝트로 올해로 3년째를 맞는 동작혁신교육의 대표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계획, 실천하며 역량을 키우는 활동 프로그램이다.
◆ 더욱 막강해진 2017 아무거나 프로젝트
구는 청소년들이 학교 밖에서 자신의 기량과 아이디어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사업관리 및 영상제작 교육, 멘토 매칭, 이끔이 등 여러 방면에서 사업을 지원했다.
특히, 사업시작 전 ‘드리밍업 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청소년들의 머릿속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 작업을 선행했으며, 공모심사도 기존의 방식을 탈피해 자유로운 형식의 발표와 참가자 상호평가 방식을 도입, 최종 101개의 팀을 선정했다.
◆ 아이들의 무한하고 거대한 꿈나래 발표회
지난 5월 열린 발대식을 시작으로 101팀(1075명)이 활발한 활동을 마치고 27일 발표회를 갖는다. 7개 분야(봉사활동, 역사문화, 진로직업, 자기계발, 참신성, 환경보호, 이끔이), 사랑을 찍는 아이들, 제비찾아삼만리, 돌아온 떳다 무지개 등 13개 팀에게 우수 활동상을 수여하고 우수사례 발표가 뒤를 잇는다. 또한, 활동 진행과정 및 결과물을 전시하여 활동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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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지킴이상에 선정된 ‘제비찾아삼만리’ 팀의 김지혜(14, 대방중) 학생은 “서울에서 사라져가는 제비를 조사해 제비 지도를 제작하고 서식지를 보호하는 활동을 했다”며, “항상 머릿속으로만 생각 하던 일을 맘껏 해볼 수 있었던 한 해였다”며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김미경 교육문화과장은 “어른들에게 늘 들어왔던 하지마라가 아닌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해봐라에서 시작된 프로젝트”라며 “우리 아이들이 꿈과 상상을 맘껏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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