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메디톡스, 수출 부진과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 감소…목표가↓"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미래에셋대우는 15일 메디톡스 메디톡스 close 증권정보 086900 KOSDAQ 현재가 102,500 전일대비 3,000 등락률 -2.84% 거래량 46,935 전일가 105,5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메디톡스, '히알루론산 필러' 2종 유럽 MDR CE 인증 획득 메디톡스, 개발본부 총괄에 이태상 상무 영입 메디톡스, 식약처 개별인정형 체지방 감소 유산균 '락티플랜' 출시 에 대해 지난 3분기 수출 부진과 일회성 비용 증가로 실적이 줄었다며 목표주가를 65만원에서 61만원으로 내렸다. 메디톡스의 14일 종가는 48만6000원이다.
메디톡스는 14일 지난 3분기 연결 기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한 403억원, 영업이익은 5% 줄어든 169억원이라고 공시했다. 김태희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시장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각각 8.5%, 27.0% 밑도는 부진한 실적"이라고 짚었다.
김 연구원은 수출 부문이 전년 동기 대비 16.2%만 늘어나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수출이 기대치에 못 미친 이유는 3분기가 비수기란 점과 재고 이슈 때문"이라며 "지난 2분기에 보톨리움 톡신 수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46% 늘어난 206억원을 기록해 재고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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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일회성 비용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42%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약 12%포인트 하락했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지난 3분기엔 인건비와 광고선전비, 소송비용을 포함한 지급수수료 등이 늘어난 데다 연구개발비도 49억원으로 전년 동기 19억원보다 증가했다"고 했다. 연구개발비는 골관절염 치료제 등 신규 파이프라인 증가로 자연스레 늘어났다.
김 연구원은 메디톡스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2% 늘어난 473억원, 영업이익은 7.1% 늘어난 236억원을 거둘 것으로 봤다. 보톨리눔 톡신 수출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김 연구원은 "재고 소진에 따른 신규 주문 증가는 물론 관세청의 수출 데이터 상으로도 해외 시장에서의 수요가 크단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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