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영미문화연구소 ,11월 문학 세미나  두 차례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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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 영미문화연구소(소장 나희경 ·영어영문학과 교수)가 오는 17일)과 23일 두 차례에 걸쳐 문학세미나를 개최한다.

첫 번째는 17일 오후 1시30분 인문대 1호관 113호실에서 ‘불이 밀어낸 어둠: 김남주와 랭스턴 휴즈(Langston Hughes)의 저항시’라는 주제로 열린다.


문학평론가 김형중 교수(조선대 국문과)가 김남주의 시세계에 대해, 로버트 그로찬(Robert Grotjohn) 교수(전남대 영문과)가 랭스턴 휴즈의 시세계에 대해 발표하고 김연민 교수(전남대 영문과)와 김은영 교수(전남대 영문과)가 토론을 벌인다.

이날 세미나는 전남대 영문과 출신으로 1980년대 한국의 대표적 저항시인으로 이름을 떨친 김남주와 1920년대 미국 할렘 르네상스를 이끈 랭스턴 휴즈의 시세계를 재조명하고 문학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세미나는 23일 오후 3시 인문대 1호관 103호에서 이경순 전남대 영문과 명예교수의 ‘위대한 감정의 힘: 가즈오 이시구로의 문학’이라는 주제의 특별강연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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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순 명예교수는 이날 일본계 영국작가이자 2017년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가즈오 이시구로의 문학 세계를 들려준다. 이경순 명예교수는 ‘스피박의 대담’‘서사와 문화: 영어권 문학에 재현된 탈식민 문화’등의 저자이며 페미니즘 및 탈식민주의 문학과 문화 연구의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영문학자이다.


이번 세미나는 전남대학교 영미문화연구소가 주관하고 전남대학교 대학인문역량 강화(CORE)사업단이 주최한다. 영미문화연구소와 대학인문역량강화사업단은 2016년부터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 초청강연회 및 학술 세미나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hanm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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