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 쇼크' 벗어난 호텔신라, 3분기 영업익 20% 증가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호텔신라가 지난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 중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충력에서 벗어났다.
27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호텔신라의 3분기 매출은 1조67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3.8% 늘었다. 면세부문 매출이 8059억원으로 1년전보다 15% 늘었고, 호텔부문도 975억원으로 전년보다 5% 증가했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지금도 늦지 않았다?"…사상 최고가 뚫은 SK하이...
AD
특히 시내점 및 공항점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19%, 7% 증가하며 면세점 부문 영업이익은 235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영업이익은 303억으로 전년대비 19.8% 증가했지만, 사드 사태로 2분기 실적이 곤두박질한 탓에 누적영업이익은 전년대비 9.1% 감소한 575억원에 그쳤다. 올해 3분기까지 누적매출도 2조9880억원을 기록, 1년전보다 7.5% 증가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