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와인 빈야드 시리즈 호주, 칠레 이어 이탈리아…5900원에 판매
24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모델이 이탈리아 빈야드 모스카토 스푸만테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데일리 와인 ‘빈야드’ 시리즈로 호주, 칠레에 이어 이번에는 이탈리아 모스카토 스푸만테를 5900원에 판매한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홈플러스의 데일리 와인 ‘빈야드’ 시리즈가 호주, 칠레에 이어 이번에는 이탈리아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빈야드 시리즈는 홈플러스가 세계 유명 와인 회사와 협업해 선보이는 데일리 와인 시리즈로, 2014년 호주 빈야드 첫 선을 보인데 이어 올해 4월에는 칠레 빈야드를, 그리고 10월에 이탈리아 빈야드로 모스카토 스푸만테를 준비했다.
빈야드 모스카토 스푸만테는 이탈리아 피에몬테에서 이탈리아 스파클링 와인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와인 생산자 ‘산테로’에서 직소싱해 온다. 장미향과 신선한 포도맛이 특징으로 딸기와 크림 등 에피타이저나 디저트와 함께 하면 좋다. 가격은 5900원.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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