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EY한영과 GE디지털이 글로벌 산업용 사물인터넷 파트너십 ‘디지털 얼라이언스 프로그램’(Digital Alliance Program)의 국내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GE의 산업인터넷 플랫폼 ‘프레딕스’(Predix)에 기반한 디지털 솔루션 및 애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하고, 산업 분야별 기업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및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디지털 얼라이언스 프로그램’은 2016년 2월 EY와GE디지털이 선보인 산업인터넷 기반 글로벌 연합체로, 디지털 산업 파트너 생태계 구축을 목적으로 스타트업부터 다국적기업까지 참여하고 있다. 연합체에는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시스코 등 전세계 700개 이상의 파트너들이 프레딕스 기반 다양한 소프트웨어 및 애플리케이션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양사는 기업들이 산업인터넷에 기반한 디지털 전략을 수립하는데 기여하는 등 비즈니스 모델을 재정립하고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맞춰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앞장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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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협력을 기점으로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에서 산업인터넷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는 역량 또한 확보할 계획이다. 자산성과관리 솔루션, 프레딕스 플랫폼, 사이버 보안 등 ‘생각하는 공장’(Brilliant Factory) 운영 전반에 전문성을 강화함으로써 한국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창호 EY한영 어드바이저리 본부장은 “EY와 GE는 글로벌 차원에서 성공적으로 협력을 지속해 왔다”며, “EY의 산업 전문성과 GE의 산업인터넷 기술이 융합된다면, 국내 디지털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산업인터넷 기술에 기반한 새로운 시장 선점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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