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시아가 "글로벌 본사 방침" 인상 이유로 들어
단독[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해외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 제품 가격이 최대 30% 오른다.
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발렌시아가는 오는 16일 핸드백, 주얼리, 액세서리, 슈즈 등 모든 카테고리의 제품 가격을 최대 30%까지 인상한다.
발렌시아가 코리아 관계자는 가격 인상 이유에 대해 "글로벌 본사 방침"이라고 말하며, "매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제품이 인상 대상이며, 사전 예약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