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데벤드라 파드나비스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주총리와 면담에 앞서 악수하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 = 기획재정부]
마하라슈트라주는 인도 상업·금융 중심지이자 인도 여당인 인민당(BJP)의 근거지로, 인도의 고속성장을 견인하는 대표 주 중의 하나다.
이에 대해 김 부총리는 지난 6월 제5차 한-인도 재무장관회의시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기본협정이 체결된 바 있다며, 인도 중앙정부와 협의해 적극적으로 금융지원을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또 주내 인프라 사업에 한국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도 함께 부탁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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