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주호영 바른정당 당 대표 권한대행, 이정미 정의당 대표 등 4당 대표가 27일 만찬회동을 한다고 청와대가 26일 밝혔다.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여야 지도부 초청 대화는 여야 당 대표 회동으로 추진한다”며 “당 대표 일정을 고려해 27일 저녁 7시에 만찬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불참의사를 밝혔다고 전 수석은 전했다.


전 수석은 “회동에서는 엄중한 안보 상황에 대한 초당적 상황 등 안보 의제 중심으로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 수석은 “홍 대표 참석을 다시 한 번 촉구 드린다”며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 북 도발로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상황에서 튼튼한 국가 안보를 위해 여야가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야 할 때이고 국민들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지난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적폐 세력의 대표를 청와대로 불러서 무엇을 하겠다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며 불참 의사를 밝혔다.

AD

홍 대표는 7월 문 대통령과 여야 대표 회동 때도 불참했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