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김광석의 사망을 둘러싼 의혹을 담은 영화 ‘김광석’의 감독이자 고발뉴스 대표기자인 이상호 기자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SNS)를 통해 서해숙씨와 관련된 추가 폭로를 예고했다.
그는 이어 “저는 어제 이곳 하와이에 도착해 잠행취재중입니다”라며 “서씨가 쉬던 빌라와 단골 골프장, 노른자위 스피드마트를 돌며 ‘경황없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상호 기자는 또한 “곧 속보 전해올리겠습니다”라고 덧붙여 새로운 사실에 대한 보도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또한 “탐사기자로서 20년간 정제한 팩트에 입각해 구성한 영화 ‘김광석’을 보신 분들 이라면 충분히 옥석을 가려내실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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