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구글 플레이·애플 앱스토어 동시 출격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컴투스홀딩스 이 다음달 '아키에이지 비긴즈(ArcheAge Begins)'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 비긴즈는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영웅 수집형 모바일 3D MORPG다. 전민희 작가가 참여한 '아키에이지' 연대기 원작의 스토리와 세계관을 담아 재탄생했다.
아이케이지 비긴즈는 온라인 게임 '아키에이지'의 지적재산권(IP)을 토대로 만든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은 지금도 글로벌 64개국에 서비스 중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가 높다. 그중에서도 북미와 유럽에서 인기가 높았고 특히 러시아에서는 국민 게임으로 불린다. 모바일 게임 아키에이지 비긴즈로 두 차례 진행한 글로벌 비공개 베타테스트(CBT) 당시에도 북미와 유럽에서의 호응이 높았다.
게임빌과 엑스엘게임즈는 다음주 초 글로벌 사전 예약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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