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정미홍, 이혜훈 금품수수 의혹에 “미쳤나...양심이라는 건 가지고 있습니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 /사진=연합뉴스 제공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 /사진=연합뉴스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정미홍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혜훈이가 미쳤나 봅니다”라며 “자기가 피해자라고 주장하는군요. 친박이 소개한 사람이라며, 마치 음모에 걸려든 희생자처럼 말합니다. 서울대 나온 여자 아닙니까? 이혜훈씨”라고 말했다.

1일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정미홍 페이스북

1일 정미홍 더코칭그룹 대표가 이혜훈 바른정당 대표 금품수수 의혹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사진=정미홍 페이스북

원본보기 아이콘


이어 “까르띠에 시계는 왜 받았는데? 명품 주면 넘어가는 사람이라는 거 다 드러났어요. 양심이라는 건 가지고 있습니까?”라며 “저것들은 형체도 안 남은 친박, 탄핵 반대했다고 친박 취급받는 무늬도 없는 친박인데, 왜 그렇게 친박을 들먹이는 건지 어이없습니다”라고 비판했다.
또 “왜 사람들이 바른 정당을 똥바른 정당이라 조롱하는지 이번 이혜훈 대표의 뇌물 사건디 다 설명하는군요”라며 “유승민씨, 당신 측근이니 당신이 다 책임지세요. 유승민계 다 물러나라! 뇌물 적폐 세력!”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지난달 31일 이혜훈 대표는 한 사업가에게 명품가방, 시계, 지갑 등 10여 차례에 걸쳐 6000만원이 넘는 금품을 제공 받았다고 전해져 금품수수 의혹이 불거졌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형진 기자 rpg456655@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식물원 아닙니다…축하 화분으로 가득 찬 국회 "진짜 선 넘었다" 현충일에 욱일기 내건 아파트 공분 자동차 폭발에 앞유리 '박살'…전국 곳곳 '北 오물 풍선' 폭탄(종합)

    #국내이슈

  • 100세 된 '디데이' 참전용사, 96살 신부와 결혼…"전쟁 종식을 위하여" '세계 8000명' 희귀병 앓는 셀린디옹 "목에서 경련 시작되지만…" '세계 최초' 미인 대회에 1500명 도전…심사 기준은 '손과 눈 주변'

    #해외이슈

  • [포토] '시선은 끝까지' [포토] 화이팅 외치는 올원루키테니스대회 참가 선수들 [포토] '전우여 평안하시오...'

    #포토PICK

  • 기아, 美서 텔루라이드 46만대 리콜…"시트모터 화재 우려" 베일 벗은 지프 전기차…왜고니어S 첫 공개 3년간 팔린 택시 10대 중 3대 전기차…현대차 "전용 플랫폼 효과"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정치는 우리 역할 아니다" 美·中 사이에 낀 ASML 신임 수장 [뉴스속 용어]고국 온 백제의 미소, ‘금동관음보살 입상’ [뉴스속 용어]심상찮은 '판의 경계'‥아이슬란드서 또 화산 폭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