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박경리 작가 동상 러시아로 무상수송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4,550 전일대비 550 등락률 -2.19% 거래량 1,719,119 전일가 25,1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유류할증료 7배 폭탄' 공포…"걱정마세요, 그래도 여행가게 해드려요"[주末머니] 대한항공, 英 스카이트랙스 선정 5성 항공사…6년 연속 최고 등급 대한항공, 글로벌 동맹 '스카이팀' SSQ 의장 항공사 선출 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대학에 세워질 박경리 작가의 동상을 무상 운송했다고 밝혔다.
박경리 작가의 동상은 31일 오후 KE929편으로 인천공항을 출발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 교내에 세워질 예정이다.
러시아에 박경리 작가 동상이 세워지게 된 것은 한러대화 노력의 결실로, 2013년 서울에 러시아 국민작가 푸시킨 동상이 건립된 데 대한 러시아 쪽의 화답이다.
한러대화는 한ㆍ러 양국간의 민간대화 채널로 국가 원수가 참석하는 한러대화 포럼 등을 개최하며 한ㆍ러 간 상호 이해 증진을 통한 소통과 교류의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대한항공은 국적 항공사 중 유일하게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직항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동안 상트페테르부르크 현지 젊은이 대상으로 ‘한국문화 알림 바자회’를 개최하는 등 한국 문화 전령사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대한항공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문화예술에 대한 각별한 애정이 국내외 문화후원 사업으로 이어지고 꾸준한 문화 후원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가 브랜드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