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신한은행에 따르면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와 연계한 열린상담센터가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 마련됐다.
개인 우울증, 가족관계, 대인관계, 조직적응, 감정노동과 관련 전문적인 상담을 지원하며 부서단위 프로그램, 리더십 프로그램, 힐링프로그램 등 조직활력 차원의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 및 직무 스트레스 등의 심리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직원의 행복이 조직의 행복이라는 가치아래 직원의 행복과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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