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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황태·아몬드…GS25, 혼술족에 최적화된 소용량 안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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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인용 소포장에 매콤·달콤한 맛 인기 예감

유어스 매콤쫀득 황태

유어스 매콤쫀득 황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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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혼술족(혼자 마시는 술)과 홈술족(집에서 마시는 술)을 위한 색다른 안주가 편의점 매대에 속속 오르고 있다.

GS리테일 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간편하고 특이한 안주와 술을 즐기는 혼술·홈술족 고객의 입맛에 맞춰 색다른 안주 3종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상품은 ‘철판구이오징어와 볶음땅콩’, ‘유어스 매콤쫀득황태’, ‘자일리톨 아몬드’ 등 총 3종으로 1~2인용 소용량 패키지로 구성됐다.
이 상품은 오징어, 땅콩, 아몬드, 황태 등 전 연령대가 선호하는 재료를 사용하고, 특이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철판구이오징어와 볶음땅콩은 오징어와 땅콩을 한번에 즐길 수 있도록 가성비를 높인 상품으로 와사비마요소스의 차별화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가격은 3900원.

유어스 매콤쫀득황태는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숙취에 도움이 되는 고단백 식품인 황태를 주원료로 사용했다. 태양초 고추장과 꿀을 사용하여 매콤, 달콤한 맛을 살렸으며, 가격은 2300원이다.
자일리톨 아몬드는 웰빙에 대한 열풍으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견과류를 재해석한 상품이다. 업계 최초로 각종 비타민과 식이섬유등이 풍부한 아몬드에 자일리톨을 코팅해 시원하고 상쾌한 청량감을 강조했다. 가격은 1200원.

GS25에서 다양한 안주 상품을 출시한 것은 최근 단촐하게 음주를 즐기려는 수요와 함께 편의점 안주 매출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GS25가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맥주, 소주, 안주의 매출을 살펴본 결과 전년대비 39.4%, 25.4%, 23.2%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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