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가뭄피해 예방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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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정개발, 양수장비 지원 등 다각적인 대책 마련"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보성군(군수 이용부)은 지난 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윤병선 부군수 주재로 실과소장 및 읍·면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뭄대응 추진실태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가뭄위기관리‘주의’단계가 가동됨에 따라 실질적인 가뭄대응태세를 구축하고 영농철 군민의 불편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다.


기상상황 및 상황대응체계에 대한 총괄보고, 농업용수, 생활용수, 농작물 등 분야별 담당과장의 추진사항 보고, 각 읍·면별 가뭄대응 추진사항, 향후대책 및 건의사항 등 다각적인 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군은 가뭄 대비·대응 합동 T/F팀을 4개반 10명으로 편성·운영해 자재, 장비, 인력지원 및 비상용수 공급 등 가뭄 대응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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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13억원의 예비비를 긴급 투입하여 대형관정 17공, 중형관정 15공 개발, 양수장비 구입과 장비 임차료 및 수리비 지원 등을 실시해 농업용수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읍·면에서는 보성소방서와 협조하여 비상급수 및 다단양수 실시, 양수장비 대여 등 가뭄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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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관계자는 “가뭄단계별 상황을 철저히 관리하고 실질적인 대응태세를 구축해 영농철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소중한 생명과 재산보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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