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서진, 김옥빈 영화 '악녀' 포스터 앞 기념사진…칸영화제 동행

김옥빈 채서진. 사진=채서진 인스타그램

배우 채서진이 언니 김옥빈의 칸 입성을 축하하기 위해 동행했다.

21일(한국시간) 채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긴 칸! "자랑스러운 우리 언니"라며 "저는 칸에서 먼저 보고갈께요 악녀 6월8일 개봉!"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서진이 언니 김옥빈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식당 테이블에 앉아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는가 하면 김옥빈이 출연한 영화 '악녀' 포스터 앞에서 기념촬영도 했다.

채서진. 사진=채서진 인스타그램

한편 제70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진출한 영화 '악녀'는 살인병기로 길러진 최정예 킬러 숙희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과 음모를 깨닫고 복수에 나서는 강렬한 액션 영화로 오는 6월 8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