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HMC투자증권은 18일 대한제강 대한제강 close 증권정보 084010 KOSPI 현재가 12,410 전일대비 250 등락률 -1.97% 거래량 101,179 전일가 12,660 2026.05.04 15:30 기준 관련기사 배당소득분리과세 변경...세제개편안 수혜주는 美 관세 예고에 철강주 약세…POSCO홀딩스 장중 신저가(종합) [특징주]美 25%관세 예고에 국내 철강주 약세 에 대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고 올해도 철근 수요가 견조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2800원을 유지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4월까지 국내 철근수요가 증가한 점에 비춰봤을 때, 당초 우려와 달리 올해 철근수요는 전년 수준에서 견조할 것으로 예상되고 가공철근, 코일철근 등 다양한 구색을 갖추고 있어 수요가 니즈에 탄력적인 대응이 가능하다"면서 "또 순현금의 재무구조를 보유하고 있어 향후 기존 주력제품 시장이 둔화될 경우 지속가능 성장투자가 가능하다"고 진단했다.

대한제강은 1분기 별도 매출액 2666억원, 영업이익 92억원, 세전이익 91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21%, 전분기 대비 16% 증가했다. 이 같은 실적호조의 배경은 비수기에도 철근 판매가 호조를 보인 것으로 추정되고 철근-철스크랩 스프레드도 견조한 수준이 유지됐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2분기 영업이익은 11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28% 증가할 것으로 예상됐다. 2분기 철근 기준 가격은 전분기 대비 톤당 1.5만원이 인상됐고, 성수기에 들어서면서 4월에 이어 5월에도 철근-철스크랩 스프레드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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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국내 철근 수요에 대한 우려가 있었으나 1분기 철근 내수 시장은 전년동기대비 12% 증가했으며 하반기 철근수요가 둔화돼도 수입산 점유율이 작년에 비해 낮아지면서 국내 철근업체들의 내수 출하는 견조할 것으로 예상됐다.


박 연구원은 "전방산업인 주택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는 상존하지만, 2분기 실적개선의 방향성, P/B 0.5 배의 valuation 매력, 순현금의 재무구조를 고려 시 주가는 견조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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