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의대회는 카드업계가 금융 질서 확립을 위한 금융당국의 특별대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고, 건전한 회원모집 질서 확립 등으로 대국민 신뢰를 확보하자는 차원에서 추진됐다.
참석자들은 공정경쟁을 통한 정도 영업 실천과 업계 내 과당경쟁 지양, 불완전판매 및 불법모집행위 근절,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노력 등을 약속했다.
김덕수 여신협회 회장은 "이번 결의대회가 신용카드업계 정도 영업 실천 의지를 다짐과 동시에 자율책임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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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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