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방송인 노홍철이 남다른 귤 사랑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밥벌이 연구소 '잡스'에서는 여섯 번째 직업 연구 대상으로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출연해 MC 박명수, 전현무, 노홍철과 대화를 나눴다.
그러자 남궁인은 놀라며 노홍철 눈에 황달기가 있는지 긴급 진단을 했지만, 특별한 이상은 없었다. 송경준 교수도 "황달 때문은 아닌 것 같다"라고 진단했다.
이에 노홍철이 "사실 요즘 귤에 중독돼 매일 만 원어치 이상의 귤을 4개월 넘게 꾸준히 먹고 있다"고 고백했고 남궁인은 "귤을 많이 먹게 되면 이렇게 될 수 있다"고 답해 좌중에 웃음을 안겼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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